[PS4] 디아블로3
기본정보
발매일 | 2014년 8월 19일 |
제작 | 블리자드 |
장르 | ARPG |
심의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공식 트레일러
간단한 게임 소개
[기술 룬]
디아블로 III의 룬을 사용하면 여러분의 기술과 힘을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공격 기술의 피해 유형, 적중률, 공격 범위를 변화시키고, 이동 속도 감소나 기절 등 새로운 효과를 추가하고, 심지어 기술의 본질과 겉모습까지 완전히 바꿔버리기도 합니다.
[추종자]
때로는 영웅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불타는 지옥과의 전투에서 당신과 함께 싸울 용기 있는 추종자들은 각기 고유한 무기와 방어구를 장착한다는 면에서 디아블로 II의 용병과 비슷하지만, 이와 더불어 나름의 기술과 특성을 발전시키며 성장하고, 여러분이 직접 그들이 어떻게 싸우고 어떤 지속 효과를 불러올지 결정해야 합니다.
[끊기지 않는 게임 흐름]
눈 깜박할 새도 없이 빠르게 펼쳐지는 디아블로의 게임플레이를 더욱 빠르게 하기 위해, 디아블로 III에서는 ‘관리 측면’의 몇 가지 요소가 변경되었습니다. 이제 불필요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는 일 없이, 새로운 힘을 이용하여 적을 처치하고 전리품을 획득하는 데 시간을 쓸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형태로 캐릭터를 성장시키기 위해 기술 점수를 모으고 레벨이 오르기만을 기다릴 필요 없이, 디아블로 III에서는 여러분의 취향에 맞춰 여러 가지 기술을 사용해 보고 이런 기술을 언제든 “재정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템을 공용 보관함에 넣기만 하면 자신의 다른 캐릭터와 공유할 수 있으며, 두루마리나 고서를 모으지 않고도 미확인 아이템을 감별하거나 마을로 순간이동할 수 있습니다.
[빠르고, 영리하고, 심오한 전투]
디아블로® III의 전투는 비명을 질러대고 으르렁대는 적들을 공격하고, 이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전통적인 방식을 따릅니다. 하지만 더욱 심오하고 흥미로우며, 이제는 단순하다고만 할 수가 없습니다. 각 직업이 지닌 다양한 방어 기술을 통해 더욱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합니다. 물약에도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기 때문에, 이제는 전투에 뛰어들기 전에 갖춰야 할 장비뿐 아니라, 대상을 신중히 선택하고 전장을 지배하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생명의 구슬이 존재하기 때문에 신속한 이동이 삶과 죽음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직업과 기술]
디아블로 III에는 총 일곱 가지 직업이 있습니다. 야만용사, 마법사, 부두술사, 악마사냥꾼, 수도사의 다섯 직업은 이미 성역을 지키는 전쟁에 참여하고 있으며, ‘영혼을 거두는 자’ 확장팩에서는 새롭고 파괴적인 기술로 적을 궤멸하는 성전사가 전열에 동참했으며, 강령술사의 귀환 팩에서 수많은 새로운 파괴 주문으로 적을 섬멸하는 강령술사가 추가됩니다. 각 직업은 서로 다른 자원을 사용하며 각기 독특한 게임플레이 형태를 보여줍니다
공식이미지
플레이 타임 & 기간
플레이타임: 12시간
플레이기간: 2023년 04월 05일 ~ 2023년 04월 09일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
1. 편의성: 아이템 줍는 부분에서 편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변경이 되었습니다. 장비 드랍에 있어서도 플레이하는 클래스 장비의 확률을 올려줘서 장비 파밍이 편해졌습니다.
2. 스토리: 스토리는 긴말이 필요 없이 좋았습니다. PS4로는 확장팩인 영혼을 거두는 자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PC에서는 플레이하지 못한 확장팩까지 플레이하여서 좋았고 중간마다 나오는 영상은 감탄이 나올 정도로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그에 못지않게 플레이 내에서의 연출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3. 조작성: PC로 조작을 하는 것보다 컨트롤러로 조작을 하는 것이 불편할 수 있다 보니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작은 요소들까지 컨틀롤러 조작의 맞게 설정이 잘 되어있어서 불편한 것을 못 느꼈습니다.
아쉬웠던 점:
1. 한국어 더빙과 자막의 부재: PC 버전에서는 한국어 더빙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PS4 버전에서는 한국어 더빙과 자막을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PC로 플레이를 했을 때 보다 몰입감이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총평
PC로 처음 플레이하여 마법사를 플레이하였고, PS3에서는 악마 사냥꾼을 플레이하였습니다. 그리고 PS4에서는 야만 용사를 플레이하였습니다. 여러 번을 플레이하였는데도 새로운 캐릭터를 플레이하여서 그런지 재미있었습니다. 그만큼 각 캐릭터가 개성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웠던 것은 PC로는 한국어 더빙과 한국어 자막을 지원했는데 PS3와 PS4에서는 지원하지 않아서 몰입감을 방해했던 것 같습니다. 영어 더빙이 안 좋았다는 의미보다는 뭔가 더빙이나 자막을 한국어해석해서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걸리다 보니 몰입감은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총 3번을 플레이하는 동안 재미있게 플레이하였습니다.
메타크리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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