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어쌔신 크리드 3 리마스터 플레이 후기

[PS4] 어쌔신 크리드 3 리마스터

Assassin's Creed III Remastered

 

기본정보

 

발매일	2019년 03월 29일
제작	유비소프트 바르셀로나 / 마닐라 / 청두, 버추어스, 노드
장르	잠입 액션 어드벤처
심의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공식 트레일러

 

 

간단한 게임 소개

 

[FIGHT FOR FREEDOM]
1775. 미국 식민지가 반란을 일으키려 합니다. 아메리카 원주민 암살자인 코너가 되어 국민과 국가의 자유를 확보하십시오. 분주한 도시 거리에서 혼란스러운 전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여 다양한 치명적인 방법으로 적을 암살하십시오.

[새로운 시각 및 게임 플레이 경험]
4K 해상도, 새로운 캐릭터 모델, 세련된 환경 렌더링 등의 기능을 갖춘 향상된 그래픽으로 상징적인 Assassin's Creed III를 플레이하십시오.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도 개선되어 경험과 몰입도가 향상되었습니다.

[추가 콘텐츠]
또한 The Tyranny of King Washington을 포함한 모든 오리지널 솔로 DLC와 정식 게임: Assassin's Creed Liberation Remastered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식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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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타임 & 기간

 

플레이타임: 16시간

플레이기간: 2022년 11월 14일 ~ 2022년 12월 03일

www.exophase.com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

1. 액션: 도끼를 활용한 암살 액션은 참신했습니다. 기존에는 암살검이나 한손 검을 사용하였던 반면에 이번에는 한손 도끼를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암살 액션보다 더 액션이 좋아졌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2. 스토리: 에지오의 스토리 이후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 작품입니다. 미국 식민지 시절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원주민 출신의 어쌔신으로 자신의 아버지가 이끄는 템플러를 저지하는 흐름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초반에 템플러를 이끄는 아버지를 플레이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해당 인물이 주인공인 줄 알았으나 템프러라는 스토리를 보고 신기하였고 스토리의 배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3. DLC: 무료 DLC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Assassin's Creed Liberation Remastered를 포함하고 있어서 하나의 패키지에 2개의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DLC의 플레이 타임은 길지 않았습니다.

 

4. 항해: 작품 최초로 배를 직접 운전하여 맵을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배를 조종하면서 대포도 쏘고 적함을 공격하여 자원을 약탈하는 등의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아쉬웠던 점:

1. 그래픽: 그래픽을 업그레이드한 리마스터 버전이지만 캐릭터 모델링 부분에서 매끄럽지 않거나 캐릭터 혼자 따로 노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외적인 그래픽은 영상으로 비교해보았을 때 많이 발전하였습니다.

2. 자막: 자막의 크기와 나오는 타이밍 등이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자막이 나오지 않는 버그는 없었습니다.

3. 버그: 자잘한 버그들이 있었습니다. 자잘한 버그로는 맵에 끼이는 버그나 미니 맵에는 적이 있으나 해당 장소에 갔을 때 적이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적끼리 겹쳐서 못 움직이는 버그 등 자잘한 버그들이 있었습니다.

 

총평

미국 식민지 시절을 배경으로 하다 보니 그 당시 역사적인 인물을 게임을 통해서 만나는 것이 새로웠습니다. 새로 도입된 항해 시스템은 배를 운전하여 새로운 맵을 탐색하거나 다른 배를 약탈하는 등의 새로운 콘텐츠는 좋았습니다. 스토리 또한 처음에 템플러쪽으로 간 주인공의 아버지를 플레이하여 이번 스토리에 배경을 자연스럽게 알아 갈 수 있었습니다. 원주민 출신의 주인공을 플레이하면서 기존 시리즈에서 보지 못한 한손 도끼를 사용하는 액션은 매우 좋았습니다. 하지만 리마스터로 출시한 거에 비해 전작에서 바뀐 것이 거의 없거나 오히려 그래픽 부분에서는 캐릭터와 배경이 따로 노는 느낌을 받아서 리마스터의 장점을 많이 느끼지 못했습니다. 리마스터의 장점을 못 살린 작품이지 기존의 어쌔신 크리드 3가 안 좋은 작품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재미있게 플레이하였습니다. 마지막에 적이자 자신의 아버지와 같이 움직이는 스토리에서는 서로의 입장을 플레이하는 유저로서 양쪽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데스몬드 사가로 플레이하는 마지막 작품으로 다음에는 어떤 캐릭터로 플레이하게 될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메타크리틱 평가

www.metacrit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