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바이오하자드 제로
기본정보
발매일 | 2016년 01월 21일 |
제작 | 캡콘 |
장르 | 서바이벌 호러 |
심의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공식 트레일러
간단한 게임 소개
●시리즈의 기원으로 돌아가기
- 팬이 가장 좋아하고 인기 있는 이 시리즈의 프리퀄 타이틀에서 Resident Evil의 맨션에서 공포를 불러일으킨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발견하세요.
●완전히 향상된 비주얼
– 차세대 콘솔에서 1080p 지원을 포함하여 처음부터 새로운 고해상도 텍스처가 생성되었으며, 원본 릴리스의 클래식한 외관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완벽하게 리마스터링된 사운드 효과
- 5.1 서라운드 지원으로 플레이어의 청취 환경에 가장 잘 맞는 보다 경험적인 게임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클래식 4:3 비율 또는 새로 추가된 16:9 와이드스크린 모드에서 공포를 경험하십시오.
●고전적인 제어 방식으로 플레이하거나 캐릭터가 아날로그 스틱 방향으로 움직이는 새로운 대체 방식을 즐기십시오.
●팬이 가장 좋아하는 레지던트 이블 캐릭터
– Rookie STARS 멤버인 Rebecca Chambers와 지명 수배범 Billy Coen은 기술과 친구를 결합하여 그들을 기다리는 언데드와 감염된 악몽에서 살아남습니다.
●웨스커 모드
- 메인 스토리라인을 완료한 후 시리즈 적대자 알버트 웨스커를 제어하고 그의 초인적 능력을 사용하여 임무를 완수할 수 있습니다.
공식이미지
플레이 타임 & 기간
플레이타임: 9시간
플레이기간: 2022년 09월 12일 ~ 2022년 09월 17일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
1. 그래픽: HD리마스터를 한 작품이다 보니 그래픽 부분에서는 불편하거나 한 것은 없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제로는 이전 버전을 플레이해보지 못해서 얼마만큼의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으나 현재 나오고 있는 게임의 그래픽과 비교해도 좋은 평가를 받을 정도로 HD리마스터가 잘되어있습니다.
2. 피격 모션: 다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 다르게 몇몇 몬스터를 제외하고는 피격모션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좀 더 캐릭터가 공격당했다는 인식이 더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 다르게 공격을 맞지 않게 노력을 더 들였던 것 같습니다.
3. 협력 플레이: 캐릭터를 교체하면서 플레이하는 것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몇몇 구간에서는 이 기능을 활용한 진행방식이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시리즈는 같이 다니는 동료가 있었지만 동료의 조작을 돌아가면서 가능한 작품은 유일하기 떄문에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1. 스토리: 게임을 다 플레이하고 스토리를 생각해보았을 때 무슨 스토리였지 느껴질 정도로 무언가 기억에 남는 것이 크게 없었습니다. 스토리상에 설정 오류도 종종 보이고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2. 조작감: 조작이 익숙해지면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생소한 조작이다 보니 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이동 시에 카메라 방향에 따라 전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조작하고 있던 스틱이 반대로 가게 되는 등 몇몇 구간에서 어려웠고 전투 부분에서도 제자리에서 사격을 하다 보니 캐릭터가 보고 있는 방향도 지정을 해줘야 하다 보니 조작이 익숙해지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 같습니다.
총평
PS4에서는 바이오하자드 오리진 컬렉션으로 바이오하자드 제로와 바이오하자드가 수록이 되어있습니다. 둘 다 HD리마스터가 되다 보니 그래픽 부분에서는 이질감이나 불편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다른 시리즈에서도 동료가 같이 나오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상황에 따라 캐릭터 조작을 변경하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토리 진행함에 있어서 이 부분을 이용한 진행방식이 곳곳에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 다르게 공용 창고가 존재하지 않아서 캐릭터별 인벤토리 공간을 다 차지할 경우 인벤토리 공간에 넣지 못한 각종 아이템은 그 자리에서 바닥에 버리게 됩니다. 물론 나중에 버린 장소로 가서 아이템을 다시 회수할 수 있지만 해당 장소를 다시 가야 한다는 점과 스토리 진행 정도에 따라 해당 장소로 졸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해 어떤 아이템을 가져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플레이어에게 던져줍니다. 그리고 적이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모션 또한 원거리 공격 및 몇몇 공격을 제외하면 공격당했을 때 공격모션이 애니메이션 형태로 보여지다 보니 공격받았다는 느낌이 느껴졌습니다. 이처럼 다른 바이오하자드의 다른 시리즈와는 다른 방식의 게임플레이다 보니 새롭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조작에 익숙하지 않았을 때는 게임에 몰입감보다는 조작이 익숙해 질려 집중을 하다 보니 초반에 게임에 대한 몰입감이 떨어질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조작만 익숙해진다면 다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가
추천하는 플레이어
1.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좋아하는 플레이어
2. 서바이벌 호러를 좋아하는 플레이어
3. 난이도가 있는 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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