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바이오하자드
기본정보
발매일 | 2016년 01월 21일 |
제작 | 캡콘 |
장르 | 서바이벌 호러 |
심의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공식 트레일러
간단한 게임 소개
1998년, 특수 부대 팀이 Raccoon City 외곽에서 발생한 기이한 살인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되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피에 굶주린 개 무리의 공격을 받고 근처 맨션으로 피신해야 합니다. 그러나 죽음의 냄새는 공기 중에 무겁게 걸려 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만큼 보급품이 부족합니다.
●그래픽
공포를 유지하는 더 자세한 그래픽.
해상도 업그레이드 및 비정적 3D 모델 덕분에 환경이 세부적으로 살아납니다.
블룸 필터 등 원작 출시 당시 쉽지 않았던 후처리 효과를 더해 HD 그래픽을 더욱 실감나게 구현했다.
고해상도 환경 - 고해상도 정적 이미지와 애니메이션 3D 모델을 혼합하여 재생성하여 배경 환경의 해상도를 높였습니다.
●와이드스크린 지원
와이드스크린(16:9)을 지원하여 더욱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와이드스크린 모드에서는 화면이 스크롤됩니다. 화면의 상하 잘린 부분은 캐릭터의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스크롤되어 보여집니다.
게임 플레이 중에 실시간으로 디스플레이 모드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 및 새로운 컨트롤
고음질 - 오디오를 리마스터링하여 샘플링 레이트를 높였으며, 물론 5.1ch 출력도 지원합니다.
새로운 컨트롤
원래의 제어 방식을 사용하거나 아날로그 스틱을 밀기만 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는 대체 제어 방식을 사용하여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중에 실시간으로 제어 방식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공식이미지
플레이 타임 & 기간
플레이타임: 9시간
플레이기간: 2022년 09월 19일 ~ 2022년 09월 24일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
1. HD리마스터: 바이오하자드를 닌텐도로 처음 접하다 보니 그때의 그래픽과 HD리마스터의 차이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렇다 보니 캐릭터들과 맵 등이 더욱 선명하게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HD리마스터 전에는 어지럼증도 유발하였으나 HD리마스터를 하고 나서는 갑작스러운 카메라 이동 말고는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요소가 없어서 이점 또한 좋았습니다.
2. 바이오하자드의 시초: 바이오하자드 시리즈가 시작되게 된 첫 시리즈입니다. 그렇다 보니 지금의 바이오하자드가 있게 해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바이오하자드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라면 이 또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이 있었기에 계속해서 바이오하자드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3. 피격 모션: 바이오하자드 제로와 마찬가지로 몬스터에게 공격당했을 때, 피격모션이 존재합니다. 몇몇 보스 몹과 원거리 공격 등을 제외하면 플레이어가 공격당하는 모션이 존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4. 스토리: 스토리 진행에 따라 진행과 엔딩의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순간의 선택이 보스와의 싸움을 스킵하거나 엔딩의 영향을 주는 등 여러 부분에서 스토리의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있다 보니 마치 나비효과와 같이 과거에 했던 어떤 플레이가 나중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가는 재미 또한 좋았고 그런 선택이 나올 때마다 이 행동이 어떻게 영향을 주게 될지 궁금해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5. 몬스터 디자인: HD리마스터 전에는 몬스터가 제대로 안 보였으나 HD 리마스터 이후 몬스터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몬스터 하나하나가 디자인이 잘 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새로운 몬스터가 나올 때마다 디자인을 보는 것이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
1. 조작감: 다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 다르게 제자리에서 사격하고 정밀 조준사격이 아닌 지향 사격이다 보니 사격 부분에서 감을 잡는데 생각보다 시간 소요가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익숙해지면 조작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총평
PS4로 플레이하기 전에 닌텐도로 플레이를 잠깐 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엔딩을 보지는 못하였고 플레이할 수록 그래픽 때문인지 어지럼증을 유발하여 엔딩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PS4에서는 HD 리마스터로 출시되었습니다. 그래서 닌텐도 시절과 비교하였을 때 느껴지는 체감이 크고 그래픽 때문에 생기는 어지럼증도 특정 부분을 제외하면 거의 없어서 그래픽의 발전이 좋게 느껴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엔딩까지 일직선으로 진행하는 게임이지만 중간마다 있는 선택지가 게임의 진행과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점이라고 할 만한 것이 조작감 말고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조작감 또한 익숙해지는 것이 문제이다 보니 어떻게 보면 단점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좋아하다 보니 다른 시리즈도 플레이하다가 닌텐도 시절에 잠깐 해본 바이오하자드 처음 시리즈를 다시 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좋아하시거나 좀비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게임을 플레이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릴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평가
추천하는 플레이어
1.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좋아하는 플레이어
2. 좀비 호러 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
3. 난이도가 높은 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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