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이블웨스트
기본정보
발매일 | 2022년 11월 22일 |
제작 | 플라잉 와일드 호그 |
장르 | 액션 |
심의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공식 트레일러
간단한 게임 소개
어둠의 위협이 미국 개척지를 잠식해 갑니다. 특급 기밀 뱀파이어 퇴치 기관의 마지막 요원 중 하나인 당신은, 어둠에 깊이 뿌리내린 공포로부터 인간을 지킬 마지막 방어선입니다. 거친 서부의 슈퍼히어로가 되어 뱀파이어들을 쳐부수고 미국을 구하십시오!
본능적이고 폭발적인 전투에서 다양한 총과 번개 건틀렛, 각종 장비로 적들에게 지옥을 선사하십시오. 혼자, 또는 친구와 협동해 피에 굶주린 괴물들과 멋지게 싸우십시오. 스토리 중시 캠페인에서 적들과 싸우며, 무기와 사냥 장비들을 업그레이드하십시오. 새로운 특전을 해제해 몬스터 사냥 기술을 진화시키고, 나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구사해 초자연적인 군대를 격파하십시오.
-혼자 또는 친구와 함께하는 치열하고 스타일리쉬한 전투
-멋진 스타일의 기이한 서부 세계관 속에 재탄생한 신화와 전설
-특전, 업그레이드 무기 및 장비로 진화
-스토리 중시 캠페인에서 세계를 탐험하고 적들과 싸워 미국을 구하십시오
공식이미지
플레이 타임 & 기간
플레이타임: 9시간
플레이기간: 2023년 06월 29일 ~ 2023년 7월 4일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
1. 액션: 근접 액션과 무기 액션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 게임에 액션이 좋아지는 때는 전기를 사용한 건틀릿을 얻었을 시기입니다. 이 무기를 전기를 사용한 다양한 플레이와 액션이 가능해져서 재미있게 플레이하였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면 할수록 많은 양의 적이 등장하는데 이때 건틀릿을 사용한 여러 기술들의 액션이 좋았습니다.
2. 몬스터 디자인: 몬스터 하나하나 디자인이 좋았습니다. 기괴하면서 각자 개성이 뚜렷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몬스터가 나오면 신기하였고 몬스터의 디자인과 설명을 볼 수 있는 곳이 마련돼 있어서 그것을 감상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3. 스킬 초기화: 스킬 초기화에 불이익이 없고 자주 바꾸어 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기 강화와 특성 이렇게 2가지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 강화목록이 무기는 설계도를 찾고 특성은 레벨에 비례하여 찍을 수 있는 스킬이 있다 보니 다른 강화에 투자했다가 정작 얻고 싶은 강화를 못 얻을 수 있는 데 이 부분에 불이익이 없게 만들어 준 것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특성과 무기 강화를 통해서 여러 플레이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
1. 버그: 맵에 껴서 진행이 안 되는 버그나 대시하는 기술이 있는데 사용 시 지형과 충돌하여 하늘로 날아오르는 버그들이 있었습니다. 자잘한 버그들은 괜찮았지만 진행이 안 되는 몇몇 버그들은 체크포인트가 잘 되어 있어서 다시 돌아가서 플레이하면 버그가 발생할 확률이 낮아지기는 하였습니다. 100% 버그가 발생 안 하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2. 짧은 플레이 타임: 끝까지 플레이하는데 10시간 안쪽으로 걸렸습니다. 물론 숨겨진 요소들을 다 찾고 하면 플레이 타임이 길어질 수 있으나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짧게 느껴졌습니다.
3. 난이도: 난이도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난이도에 따른 트로피 도전 과제도 있어서 높은 난이도를 할수록 도전과제를 더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난이도 간에 차이가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난이도에 따른 데미지 차이만 느껴졌습니다. 패턴의 수가 달라지거나 했으면 좋았을 텐데 데미지만 차이가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4. 멀미: 맵을 이동하는 데에 있어서 높은 곳에서 떨어져 착지할 때 앞으로 구르는 모션을 취합니다. 이때 카메라 또한 흔들리는데 이때 어지러움이 발생했습니다. 물론 설정에서 흔들리는 카메라를 설정 해제할 수 있습니다만 다른 부분에서는 그런 부분이 안 느껴졌지만 맵 이동 시 앞구르기 할 때는 여전히 어지러움이 발생했습니다.
총평
여러 버그와 멀미가 있었지만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이었습니다. 몬스터 디자인도 좋았고 도전 요소 또한 플레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어서 업적을 클리어하는 데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액션 또한 건틀릿과 각종 무기를 사용한 액션이 좋았고 주로 전기를 다룬다는 설정에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러 단점도 존재했지만 가볍게 하기에는 좋은 게임이었고 플레이에 크게 방해되는 요소는 진행이 안 되는 버그나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일정 구간들 때문에 게임 진행이 어려웠지만, 그 외에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재미있게 플레이하였습니다. 카우보이가 되어서 뱀파이어와 싸우는 게임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 게임을 추천해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업적을 얻기 위하여 난이도를 어려움으로 하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보통 난이도로 클리어하신 후 새 게임+을 통해서 난도를 높여서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난이도의 차이가 데미지 부분이다 보니 많은 적들이 나오면 감당이 안 되는 부분이 있으니 처음부터 욕심내지 말고 플레이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메타크리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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