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반주념 기념 골든 크레마 콜라보 카페
기간: 2024년 03월 30일 ~ 2024년 04월 07일
장소: 홍대 골든 크레마
외부
100일 기념 콜라보 카페를 했던 장소와 같은 장소여서 방문하기는 쉬웠습니다. 카페 위치도 홍대입구역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에게도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콜라보 카페를 하고 있다는 현수막과 안내판 덕분에 콜라보 카페를 하고 있다는 것을 멀리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가 귀엽다 보니 게임을 하지 않는 분들도 호기심에 방문하시기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내부(2층)
입장을 하고 2층으로 올라오면 콜라보 카페 메뉴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다른 장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팝업 스토어 굿즈와 발매가 되지 않았던 굿즈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 등신대도 곳곳에 배치가 되어었습니다. 카페에 모니터로 영상이 나오고 있었는데 이번 반주년 기념 영상들이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케이스에 따로 보관되어 있는 굿즈들은 100일 기념 카페 콜라보 굿즈들과 이벤트 참여를 통해서 얻을 수 있었던 굿즈들이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해당 굿즈들도 나중에 판매를 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굿즈들을 구경하고 있다보니 호출벨을 통해 주문한 메뉴를 가지고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내부(계단)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벽면에 트릭컬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각종 이벤트에 나온 장면을 전시 해놓았다 보니 많은 이벤트를 했다는 것이 체감이 잘 되어 있었고 화면으로만 보던 장면을 실물로 액자 형태로 보니 하나의 작품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내부(3층)
3층에서부터 카페 이용자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곳곳에는 팝업스토어에서도 볼 수 있었던 트릭컬 캐릭터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캐릭터 등신대 또한 여러 곳에 배치가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100일 기념 때부터 느끼는 거지만 등신대 크기를 적절하게 선택해서 귀엽다는 느낌을 잘 주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내부(4층)
일일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는 크레파스 초콜릿은 4층에서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 초콜릿에 퀄리티도 좋았고 무엇보다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작업하는 공식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과 후기를 보니 구매를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4층에도 트릭컬 캐릭터 등신대와 액자 그리고 대망의 유저들이 남긴 포스트잇들이 있었습니다. 방문 날짜가 콜라보 종료 하루 전이다 보니 많은 분이 방문하셨다 보니 많은 양의 포스트잇 등이 붙어 있었습니다. 포스트잇 보고 있자니 많은 분이 트릭컬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굿즈
콜라보 카페이다 보니 콜라보 메뉴를 주문하면 추가 굿즈들을 증정해 주었습니다. 굿즈는 컵홀더, 렌티큘러 카드, 포스트잇, 코스터였습니다. 무려 4가지 굿즈를 주었고 포스트잇과 렌티큘러 카드는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콜라보 카페가 진행되면서 많은 이용자가 굿즈에 대한 평가가 좋았습니다. 특히 포스트잇은 콜라보 기간 막바지에는 재고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광고
지하철 광고와 옥외 광고는 모두 홍대입구역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콜라보 카페와 팝업스토어를 하는 장소도 홍대이다 보니 홍대 곳곳에서 트릭컬 반주년 광고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눈에 잘 띄는 공간에 광고를 개재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홍대에서 팝업스토어와 콜라보 카페가 동시에 진행이 되다 보니 홍대 중간에 이정표를 배치해 둔 곳은 좋았습니다.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은 이정표를 보고 쉽게 찾아갈 수 있고 관심이 없던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정표 배치는 좋았습니다.
총평
반주년 기념으로 콜라보 카페와 팝업 스토어를 열어서 좋았습니다. 무려 즐길 곳이 두군데 이다보니 알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콜라보 카페는 100일 기념 때도 좋았지만 이번에도 좋았습니다. 음료는 맛이 있었고 장소도 대중교통 이용 시 접근성이 좋다 보니 좋았습니다. 콜라보 카페 메뉴 주문 시 주는 굿즈들은 워낙 퀄리티가 좋다 보니 만족도가 좋았습니다. 특히 4층에 마련된 유저들이 포스트잇 등으로 방명록처럼 남기고 가신 것을 보고 많은 분들이 트릭컬의 애정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벌써 1주년 행사가 기다려지는 콜라보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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