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리바이브 반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
기간: 2024년 03월 30일 ~ 2024년 04월 07일
장소: 홍대 갤러리 99
외부
일일 한정 굿즈들이 있다보니 오전 10시부터 입장이지만 최대한 빨리 가서 줄을 섰습니다. 오전 7시에 도착해서 줄을 섰는데 입장했을 때 거의 50번으로 입장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평일이다보니 주말보다는 한산했다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한정 굿즈를 목표로 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다시 한번 트릭컬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한정 굿즈가 목표가 아니면 오후에 방문하면 여유롭게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후에 방문시에 품절되는 굿즈가 많았다보니 사고 싶은 굿즈가 있는 입장에서는 아침 일찍 줄을 서야했습니다.
내부(입장 후)
*굿즈*
*배지 제작*
*전시*
내부는 알차게 진열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액자 전시부터 LED 전시물, 캐릭터 등신대까지 알차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굿즈들은 한쪽에 진열되어 있어서 실물을 보고 주문을 하면 되었습니다. 진행하고 있는 요리 대회 이벤트도 영상으로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배지도 만들어 봤는데 직접 굿즈를 만들어본다는 것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배지 제작 시에는 직원분이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제작 시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장소가 크지 않다 보니 대기 인원을 유동적으로 조절하면서 입장 시켜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입장 전)
내부를 다 즐기고 나오면 한쪽에 포토존 및 굿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외부에도 판매하는 굿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입장 전 외부에 진열되어 있지만 원활한 팝업스토어 입장을 위해서 나중에 볼 수 있었습니다. 포토존은 직원분에게 부탁하면 사진을 찍어 주셨습니다. 촬영을 부탁을 안 드려도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먼저 사진을 찍으실 건지 물어보셨습니다. 사진을 찍고 싶지만 못 찍는 분들이 계셨는데 직원분의 친절히 먼저 물어보셔서 사진을 찍고 가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굿즈
굿즈들은 워낙 퀄리티가 좋았지만 지갑 사정으로 많이 구매하지는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꼭 얻고 싶었던 소설책과 쿠션은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포스터는 트릭컬에서 진행하고 있는 요리대회 홍보 및 기념 차원에서 포스터를 나누어 주고 있었습니다. 포스터는 얇은 재질이 아니라 약간 두꺼운 재질이어서 집으로 가지고 오면서도 구겨지거나 한 것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광고
광고는 옥외 광고나 지하철 광고도 있었지만 버스 광고도 많이 보였습니다. 총 2가지 버전이 있는 것 같았고 생각보다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점에서 광고 부분에도 투자를 많이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총평
굿즈 퀄리티도 좋았고 유명한 소설책도 얻어서 좋은 팝업 스토어 였습니다. 일단 장소 선정이 교통편으로 접근하기 좋은 곳이었다 보니 좋았습니다. 홍대입구역에서 내려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보니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굿즈 퀄리티는 모두 좋았고 품절되는 상품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품절되는 상품들이 많았는데 발 빠르게 추가 물품들을 확보하여 계속해서 재고를 채워주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공식 측에서 게시물로 굿즈 품절 현황을 안내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고 좋았습니다. 저는 목표했던 굿즈들을 구매하는 데 성공해서 좋았고 기간도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았고 특히 품절 현황을 매일 업데이트를 해주어서 좋았고 많은 분이 트릭컬에 애정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팝업 스토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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