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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PS4]바이오하자드 RE:2 플레이 후기

by Zaeito 202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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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바이오하자드 RE:2

BIOHAZARD RE:2

 

기본정보

 

발매일 2019년 01월 25일
제작 CAPCOM
장르 액션 어드벤처, 서바이벌 호러
심의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공식 트레일러

 

 

간단한 게임 소개

 

장르를 정의하는 걸작인 Resident Evil 2가 더 깊은 내러티브 경험을 위해 처음부터 완전히 재구성되어 돌아옵니다. Capcom의 독점 RE 엔진을 사용하는 Resident Evil 2는 숨이 멎을 정도로 사실적인 비주얼, 심장이 두근거리는 몰입형 오디오, 어깨 너머로 착용할 수 있는 새로운 카메라, 원작의 게임 플레이 모드에 추가된 현대화된 컨트롤을 통해 고전적인 서바이벌 호러 사가를 새롭게 해석합니다. 게임.

레지던트 이블 2에서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정의한 고전적인 액션, 긴박한 탐험, 퍼즐 해결 게임플레이가 돌아옵니다. 플레이어는 신입 경찰관 레온 케네디와 대학생 클레어 레드필드와 함께 라쿤 시티 인구를 치명적인 좀비로 변모시킨 재앙적인 발병으로 함께 뭉칩니다. Leon과 Claire는 둘 다 별도의 플레이 가능한 캠페인을 가지고 있어 플레이어가 두 캐릭터의 관점에서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 두 캐릭터의 운명은 도시에 대한 무시무시한 공격의 배후에서 살아남고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플레이어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그들은 살아남을 것인가?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 고전의 재해석]

- 1998년 최초 출시를 기반으로 한 이 새로운 게임은 더 깊은 내러티브 경험을 위해 처음부터 완전히 재구성되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관점]

– 새로운 어깨 너머 카메라 모드와 현대화된 제어 체계는 서바이벌 호러 경험을 보다 현대적으로 만들고 플레이어에게 1998년 릴리스의 원래 게임 플레이 모드로 추억의 여행을 제공합니다.


[무시무시할 정도로 사실적인 비주얼]

– Capcom의 독점 RE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Resident Evil 2는 플레이어가 Raccoon City Police Department(RPD)의 복도를 돌아다닐 때 놀라운 조명이 근접하고 강렬하며 분위기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동안 숨이 멎을 정도로 사실적인 비주얼을 제공합니다.


[그로테스크한 ​​무리에 맞서세요]

– 좀비는 실시간으로 반응하여 즉각적으로 눈에 보이는 피해를 입히고 모든 총알을 세게 만들면서 끔찍할 정도로 사실적인 젖은 고어 효과로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게임 플레이를 정의하는 상징적인 시리즈]

– 적과 광란의 전투에 참여하고, 어둡고 위협적인 복도를 탐험하고, 퍼즐을 풀고 지역에 접근하고, 생존을 위한 무시무시하고 끊임없는 싸움에서 주변 환경에서 발견된 아이템을 수집하고 사용하세요.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 보기]

- 입사 첫날 신입 경찰관 Leon S. Kennedy와 무서운 좀비 전염병 속에서 오빠를 찾고 있는 대학생 Claire Redfield와 함께하세요.


[두 영웅의 초보 입장]

- Leon과 Claire가 각각 플레이할 수 있는 캠페인을 즐기세요. 플레이어는 두 캐릭터의 관점에서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공식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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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타임 & 기간

 

플레이타임: 13시간

플레이기간: 2019년 1월 29일 ~ 2019년 02월 06일

www.exophase.com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

1. 새로운 엔진: RE 엔진이라는 새로운 엔진으로 리메이크하였고 성공 또한 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엔진을 도입한다는 것은 개발하는 입장에서도 새로운 엔진에 대한 적응 시간과 새로운 엔진에 대한 문제 발생 가능성 등 여러 노력이 필요한 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새로운 엔진을 사용하여 기존의 게임을 리메이크하는 데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2. 그래픽: 새로운 엔진으로 게임을 만들어서 그런지 그래픽 부분에서 현실감이 느껴질 정도로 기존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느낌과는 다른 게임처럼 느껴졌습니다. 게임 같은 느낌보다는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그래픽 부분이 많이 느껴진 부분은 몬스터인 좀비에 디테일과 플레이어가 공격당할 때 카메라 위치와 공격을 당하는 리얼함, 주의에 배경 등이 많이 좋아진 것을 느꼈습니다.

3. 스토리: 다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도 많이 언급되는 라쿤시티에서의 사건이 스토리의 메인입니다. 다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먼저 해보았다 보니 다른 시리즈에서 언급하던 라쿤시티 스토리를 플레이하는 것에 기대감을 많이 가졌습니다. 큰 틀에서의 스토리도 좋았지만 세세한 부분까지 스토리가 좋다 보니 인상적이었습니다.

4. 공포 요소: 몬스터의 디자인이나 사운드 주변 배경의 디자인이 공포적인 요소가 조합이 되어 플레이어에게 공포를 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좀비 게임과는 다르게 좀비가 공격당한 부위에 대한 절단이 기타 모션이 있어서 사실감을 더해 공포 요소를 더해 주었습니다. 플레이어가 공경을 당할 때 카메라의 클로즈업과 적의 공격이 조화를 이루어 공포가 더 증폭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시리즈에서는 공포적인 요소보다 액션 요소가 컸던 반면 이번 작품에서는 액션의 비중보다 공포의 비중이 더 컸고 그런 점에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1. 다회 차 요소: 플레이 캐릭터는 레온과 클레어가 있어서 하나의 캐릭터를 플레이하면 엔딩을 보고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해야 합니다. 그러나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의 차이가 있지 큰 틀에서는 기존의 게임 진행과 내용이 비슷하다 보니 다회 차의 의미가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다 회차 자체를 좋아하지 않다는 개인적인 성향도 있다 보니 다회 차 요소 자체가 있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총평

다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언급이 계속되었던 라쿤 시티에서의 스토리다 보니 기대가 많이 되었고 기대감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새로운 엔진인 RE 엔진을 도입하여 새로운 게임으로 재탄생하였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그래픽 부분에서 많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몹의 디자인부터 배경 디자인,사운드 등이 서로 시너지를 일으켜서 공포 분위기가 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기존의 바이오하자드에서 추구한 공포게임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새로운 엔진인 RE 엔진을 사용하여 이번 작품을 리메이크하지 않았더라면 바이오하자드 2를 해볼 기회가 거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옛날에 나온 작품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게임 또한 재미있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플레이타임도 좋았고 단점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많은 장점이 단점들을 커버한다는 점에서 좋게 리메이크가 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공포게임을 좋아하거나 기존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재미있게 플레이한 플레이어라면 이 작품 또한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평가

www.metacritic.com

추천하는 플레이어

1.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좋아하는 플레이어

2. 좀비 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

3. 공포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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