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페이데이 2 Crimewave Edition
기본정보
발매일 | 2013년 8월 13일(PayDay기준) |
제작 | 오버킬 소프트웨어 |
장르 | 액션,FPS,RPG |
심의등급 | 18세 이용가 |
공식 트레일러
간단한 게임 소개
[은행을 털고, 보수를 받으세요]
-플레이어는 그들의 작업을 망치지 않기 위해서 그들에게 맞는 스킬을 짜야하며 팀원을 조심스럽게 선택해야 합니다.
[CRIMENET ]
-다양한 계약이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서 게이머들은 우크라이나인 블라드, 수상한 정치가 ""코끼리"", 남미 마약 판매상 헥터 같은 최고의 연락책들의 계약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페이데이의 새로운 사격 메커니즘과 새로운 레벨시스템 ]
- 무기를 사격하고 시민을 묶는 것은 재미가 없을 수 없습니다.
[다이나믹한 시나리오]
- 어떠한 하이스트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모든 하나하나의 시나리오는 랜덤 생성값과 특수 이벤트가 존재합니다.
[자신만의 스킬을 선택하기 ]
- 플레이어는 총 5개의 스킬트리에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마스터마인드, 인포서, 고스트, 테크니션, 퓨지티브. 각각의 스킬트리를 통해서 장비를 마스터하거나 스킬을 여러 가지 섞어서 궁극의 하이스터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더 많은 마스크]
- 페이데이 2는 완전히 새로운 마스크 시스템을 갖추어 플레이어가 마스크에 패턴, 색깔들을 선택해서 그들만의 마스크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무기와 개조부품]
- 저격소총부터 돌격소총, 소형 PDW와 SMG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무기가 하이스터를 위해 갖추어져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게 생겼다면 조준경, 소음기, 손잡이, 광학장비, 배럴, 프레임, 개머리판등의 개조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이 무기성능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하지만 겉보기용 개조도 있습니다. 손잡이를 구하기 위해 마약상을 찾아가는 건 어떨까요?
[자신만의 방식으로 플레이하기]
- 각각의 작업은 다양한 접근방식을 가지고 있으므로 천천히 은밀하게 진행하거나 아니면 달리면서 총을 쏴대면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대로 목표를 공격하세요, 각각의 접근방식은 완전히 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긴 역사의 추가 콘텐츠 ]
- 70번이 넘는 업데이트를 통해서 새로운 하이스트, 캐릭터, 무기, 그리고 차 또는 지게차를 운전하는 등의 게임 요소가 추가되었습니다.
공식이미지
플레이 타임 & 기간
플레이타임: 20시간
플레이기간: 2023년 02월 23일 ~ 2023년 03월 03일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
1. 커스텀 마이징: 다양한 가면과 다양한 무기를 커스텀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인 것 같습니다. 캐릭터별 특성과 스킬들을 찍어서 자신만의 빌드를 만들고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DLC 구매를 통해서 여러 캐릭터별 특성과 무기들을 구매하면 같은 미션이라도 다르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2. 다양한 미션: 장소도 다양하고 같은 장소라도 미션이 다르고 시간 배경도 다르다 보니 재미있었습니다. 스텔스가 필수인 맵도 있고 라우드라는 총격전으로 클리어하는 맵과 스텔스와 라우드를 선택할 수 있는 맵이 있습니다. 작전마다 재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텔스는 들키지 않게 머리를 써가면서 성공해 가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라우드는 FPS 게임에 걸맞게 총격전에 재미를 잘 느낄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 선택지가 있는 미션은 같은 미션이라도 다른 진행방식으로 클리어하는 재미있어서 좋았습니다.
3. 다양한 난이도: 미션별로 난이도가 다양합니다. 보통 난이도부터 데스 센텐스까지 총 7개의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보수와 경험치를 많이 주지만, 그만큼 적 또한 많이 등장하며 고유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적 또한 등장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강해짐에 따라 그것을 느낄 수 있게 해 준 난이도 시스템이 좋았습니다.
4. AI 동료: 멀티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면 AI 동료들과 플레이하게 됩니다. 페이데이 2에서는 AI가 같이 행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AI에 스킬도 장착할 수 있게 할 수 있고 지시를 내려서 플레이어를 따라오게 하거나 대기시킬 수 있습니다. AI 동료에게 스킬을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1. DLC: DLC의 유무가 이 게임을 100%로 즐길 수 있는지를 결정합니다. PS4로 하기 전에는 Steam으로 모든 DLC를 가지고 플레이하였다 보니 다 즐길 수 있었으나 PS4 버전에서는 어느 정도의 DLC만 있다 보니 못 즐기는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2. 한글화 미지원: 스킬이나 특성을 찍을 때 한글이 안 되어 있다 보니 번역기로 번역을 돌려서 플레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Steam에서는 한글을 지원하다 보니 PS4에서는 불편했습니다.
총평
DLC에 의존도가 높다는 것을 제외하면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혼자 하기에도 재미있고 다른 사람들과 멀티 플레이하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나 DLC의 의존도가 높고 한글을 지원하지 않다 보니 페이데이 2를 즐기고 싶으신 분은 PS4보다는 Steam을 통해서 구매하고 즐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DLC도 할인을 많이 하고 여러 가지 번들이 있다 보니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게임에서는 즐기지 못한 은행을 터는 것과 개인적으로 기억이 남는 미국 백악관을 침입하는 미션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DLC만 잘 구매하면 다양한 무기와 캐릭터로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플레이하시게 된다면 PS4보다는 Steam으로 구매하여 플레이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메타크리틱 평가
추천하는 플레이어
1. 페이 데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플레이어
2. 협력 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
3. FPS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
'PS4' 카테고리의 다른 글
[PS4]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2 플레이 후기 (0) | 2023.07.20 |
---|---|
[PS4]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플레이 후기 (0) | 2023.07.18 |
[PS4]디 오더: 1886 플레이 후기 (0) | 2023.07.14 |
[PS4]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플레이 후기 (0) | 2023.07.13 |
[PS4]이블웨스트 플레이 후기 (0) | 2023.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