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색보이(SackBoy)
기본정보
발매일 | 2020년 11월 12일 |
제작 | 스모 디지털 |
장르 | 플랫포머, 어드벤처 게임 |
심의등급 | 전체이용가 |
공식 트레일러
간단한 게임 소개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사악한 Vex(혼돈과 공포에서 태어난 신화에 가까운 존재)가 Sackboy의 친구들을 납치하여 Topsy Turver를 만들도록 강요했습니다. 가장 끔찍하게 뒤틀린 이 장치는 Craftworld를 순수한 상상과 순진한 꿈이 있는 환상적인 땅에서… 끔찍하고 눈에 거슬리는 악몽의 황량한 땅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으아악! 그러나 전설에 따르면 Craftworld의 전설적인 수호자인 니트 나이트(Knitted Knights)라는 고대 조직 내 깊은 곳에서 전해지는 예언이 있습니다. 용감하고, 용감하고, 기사도가 높고, 용감한 자만이 위험과 위태로움으로 가득 찬 시간과의 말 경주에서 거의 너무 극적인 상황에서 하루를 구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위험이 있습니다. 혼자 또는 가장 용감한 친구들과 함께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산, 잎이 무성한 정글, 가장 습한 수중 영역, 어, 가장 넓은 우주 식민지를 가로질러 케이퍼의 회오리바람을 타고 출발하세요. 벡스를 쓰러뜨리세요. 자루 사람들을 구하십시오. 오늘을 저장하십시오. 이제 당신의 운명을 완수할 시간입니다, Sackboy. 털복숭이 원더키드와 헤센 영웅으로부터… 우리의 니트 기사가 탄생하세요.
[위험한 플랫폼 경험]
Craftworld 전역에 걸쳐 손으로 만든 독특한 땅을 통해 여기저기를 탐험해보세요. Sackboy의 멋지고 다양한 움직임을 활용하여 스릴 넘치는 도전, 치열한 적, 놀라운 놀라움에 맞서세요. 계속해서 플레이하고 싶어질 장엄하고 정말 재미있는 서사적 모험에서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결코 알 수 없습니다.
[협동적이고, 혼란스럽고, 즐거운 멀티플레이어입니다]
좋아하는 친구, 가족, 이웃을 모아보세요. 이것은 거칠고 털이 많아질 것입니다. 2~4명의 모험가로 구성된 팀을 구성하고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농담으로 가득한 로컬 및 온라인 파티 플레이에서 측면 분할 도전에 도전하세요. 파티는 여러 협동 전용 레벨을 포함하여 게임 전체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독창적인 분대 전술부터 순수한 행운에 이르기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사악한 작업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습니다. 친구의 친구를 사랑 했네! 혼자서 탐험하는 것은 입이 떡 벌어질 만한 경험입니다. 하지만 친구, 가족, 이웃과 함께 발견의 여정을 떠나는 것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일입니다.
공식이미지
플레이 타임 & 기간
플레이타임: 9시간 30분
플레이기간: 2023년 01월 13일 ~ 2023년 02월 15일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
1. 플레이타임: 리틀빅플래닛 3와 플레이타임을 비교하면 2배 정도 플레이타임이 늘었습니다. 게임의 난이도도 전작에 비해서 많이 어려워졌고 새로운 퍼즐과 새로운 적들, 새로운 맵의 기믹, 시점의 변화 등으로 게임의 재미가 증가하였습니다. 그래서 게임의 몰입도도 증가하였고 커스터마이징이 메인 콘텐츠였던 리틀빅플래닛 3와는 다르게 스토리도 괜찮았고 커스터마이징이 메인이 아닌 게임의 클리어가 메인 콘텐츠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 멀티 플레이: 다른 시리즈에서도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였으나 이번 작품은 최대 4명까지 같이 플레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임의 난이도가 높지않아 협동해야 게임이 쉽다는 느낌은 없었으나 귀여운 캐릭터 여러 명이 협동하는 모습이 보기도 좋았고 가볍게 협동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물론 사람이 많으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듯이 오히려 게임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상황을 볼 수도 있습니다.
3. 그래픽: 2.5D 그래픽에서 3D그래픽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래픽 부분에서 입체감이 많이 느껴졌고, 3D그래픽으로 게임 시점에 다양한 변화를 주어서 그래픽의 변화로 게임의 느낌이 많이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4. 커스터마이징: 다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커스터마이징이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전작과는 다르게 상점이 있어서 상점을 통해서 커스터마이징할 옷들을 구매할 수 있으며 상점에서 파는 품목은 스테이지별로 다르다보니 수집해야할 요소가 많이 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5. 스테이지 선택: 방향키로 다음에 갈 스테이지를 선택하는 전작과는 다르게챕터별 스테이지가 하나의 맵처럼 되어 있어서 다음으로 진행할 스테이지 타일에 올라가서 해당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스테이지 선택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스테이지를 선택하는 과정도 캐릭터를 조작하면서 스테이지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으며 곳곳에 숨겨진 요소를 찾아서 상점에서 옷들과 교활할 수 있는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요소도 있다 보니 단순히 스테이지 선택이라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1. 스테이지 제작: 전작인 리틀빅플래닛 3에서 있던 맵제작 기능이 이번 작품에서는 빠졌습니다. 전작에서도 많이 사용하지 않은 기능이었으나 있다가 없어지니 아쉬웠습니다. 나름 스테이지를 만드는 재미와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 얻은 스티커 등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스테이지를 만드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러한 기능이 없어져서 아쉬웠습니다.
총평
리틀빅플래닛 3와 비교하면서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전작은 커스터마이징이 메인이고 게임 진행은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얻을 수 있는 수단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작품은 커스터마이징의 비율보다 게임 클리어의 비율이 더 높아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게임 클리어에 의의를 두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전작에 있던 스테이지 제작 기능이 빠진 것은 아쉬웠으나 게임성이 증가하였고 플레이할 수 있는 맵도 증가하여 이 부분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습니다. 특히 챕터별 스테이지는 하나의 오픈 월드처럼 되어 있어서 맵을 탐색하여 숨겨진 재화나 아이템을 찾거나 다음 진행할 스테이지를 캐릭터를 조작하여 진행할 스테이지에 올라가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등 여러 새로운 요소들이 추가되면서 게임의 재미가 증가하였습니다. 리틀빅플래닛 3에서는 커스터마이징하기 위해 게임을 진행한다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게임을 진행하면 커스터마이징할 아이템을 보상으로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메인 콘텐츠가 커스터마이징에서 게임 플레이가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대 4명이서 하는 멀티플레이는 귀여운 캐릭터들 때문에 협동하여 플레이하는 모습이 어린아이들의 정서에 좋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름 게임 플레이도 재미있었고 챕터별 스테이지 컨셉 또한 개성 있고 맵의 요소들이 차이가 확연하여 다음 챕터를 기대하게 해주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다음 시리즈가 기대되는 작품이었습니다.
평가
추천하는 플레이어
1.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
2. 리틀빅플래닛 시리즈를 좋아하는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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