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바이오하자드 4
기본정보
발매일 | 2014년 02월 27일(HD 에디션) |
제작 | CAPCOM |
장르 | 서바이벌 호러 |
심의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공식 트레일러
간단한 게임 소개
Resident Evil 4에서 특수 요원 Leon S. Kennedy는 납치된 미국 대통령의 딸을 구출하는 임무에 파견됩니다. 유럽의 시골 마을로 가는 길을 찾은 그는 시리즈의 이전 편에 나오는 전통적인 육중한 좀비 적과는 다른 새로운 위협에 직면합니다. Leon은 Las Plagas라는 새로운 위협에 감염된 끔찍한 새로운 생물과 싸우고 납치 배후에 있는 신비한 컬트인 Los Illuminados에 연결된 마인드 컨트롤 마을 사람들을 포함하여 공격적인 적 그룹과 대결합니다.
[주요 특징들]
- 처음으로 초당 60프레임의 부드러운 속도로 실행되는 놀라운 HD.
- 이 존경받는 타이틀을 최고의 그래픽 품질로 만들기 위해 완전한 시각적 점검이 수행되었습니다.
- 와이드 스크린에 완벽하게 최적화되어 텍스트가 선명해지고 캐릭터, 배경 및 게임 내 개체의 질감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 사용자 지정 가능한 키 바인딩, 마우스 감도 및 마우스 가속 설정으로 기본 키보드 및 마우스를 지원합니다.
공식이미지
플레이 타임 & 기간
플레이타임: 14시간 30분
플레이기간: 2021년 05월 01일 ~ 2022년 09월 11일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
1. 스토리: 전체적인 스토리는 대통령의 딸을 구출한다가 메인인 스토리 입니다. 기존에는 엄브렐러에서 만든 바이러스로 좀비와 같은 적들이 등장을 하였으나 이번에는 기생충에 감염된 사람들이 적으로 나와 인상적이 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스토리도 좋았지만 맵의 스케일이 크다보니 이 점또한 좋았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존에 작품보다 스케일이 커져서 많은 도전을 하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 새로운 형태의 적: 기존에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좀비와 같은 형태의 적이 었다면 이번에는 기생충에 감염된 적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렇게만 들으면 차이점이 거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인게임에서는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마을 사람들이라는 적이 나오는 데 그 마을사람들은 근접무기를 들고 있거나 화염병이나 손도끼,다이너마이트 등 원거리 무기등을 투척하는 원거리 공격을 합니다. 기존에는 이러한 적은 없었다보니 초반부터 나오는 마을사람들은 이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열화상 스코프를 통해서 약점을 공격해야하는 적도 등장합니다. 이적은 약점이 공격당하지 않는 이상 죽지않고 살아남기 때문에 열화상 스코프가 필수인 적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인간형태의 적의 등장은 좀비와는 또 다른 형태의 압박으로 느껴져서 인상적이 었습니다.
3. 다양한 플랫폼 이식: 플레이스테이션은 2,3,4까지 이식이 되었고 XBOX는 360,ONE 시리즈에 이식이 되었습니다. 닌텐도에도 출시 되었다가 닌텐도 스위치로도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콘솔에서 멈추지 않고 PC와 모바일 까지 플랫폼을 확장하여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여러 플랫폼을 지원하게 해준 것은 회사 차원에서 유저들을 배려 해준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양한 플랫폼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4. 게임 시스템: 기존까지에 작품에서는 캐릭터가 보고있는 방향으로 사격을 하는 지향사격이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캐릭터가 조준을 하면 조준점을 조종할 수 있어서 정밀 사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더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적이 무기를 들고 있다면 총으로 쏴서 털어트릴수 있고 다리를 쏘면 플레이어에게 오는 것을 늦출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게임 내에서도 파란 메달을 찾는 퀘스트를 만들어 새로 만든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였고 보스 또한 특정 부위를 맞추어야 데미지가 더 많이 들어가는 시스템을 통해서 새로 만든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였습니다. 기존의 고정된 카메라 뷰에서 솔더 뷰로 바뀐 것 또한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5. 그래픽: 기존 게임에서 HD로 그래픽이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숄더 뷰와 정밀조준할 수 있는 기능 덕분에 맵의 구석구석을 볼 수 있어서 그래픽이 좋아졌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것을 의도하듯이 파란메달이 숨어있는 퀘스트같은 것이 있는데 맵을 좀더 자세히 보라는 제작자의 의도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제작자 측에서도 그래픽부분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쉬웠던 점:
1. 난이도: 게임 시스템상으로 설정하는 난이도보다는 인 게임에서 느껴지는 난이도 차이가 크게 났습니다. 초반에 적이 많이 나오다 보니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플레이어 또한 무기도 권총밖에 습득하지 못한 상태이다 보니 초반에 무기를 얻고 자원이 여유가 있게 될 때까지 어려웠습니다. 초반 부분은 상인을 만나기 시작하면 각종 무기를 구매할 수 있고 무기를 강화할 수 있다 보니 적이 많이 나오는 부분은 다양한 대처 방법이 생기다 보니 합리적인 난이도로 변하였습니다. 그러나 초반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기존에는 좀비였던 것이 이번 시리즈에서는 사람이 기생충에 감염된 컨셉이다 보니 화염병을 던지거나 도끼를 던지는 등 원거리 공격과 더불어 다양한 무기를 들고 공격하니 초반에 더더욱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2. 조작감: 바이오하자드에서 변화한 조작 방법은 기존에는 지향 사격 개념에 플레이어가 해당 방향을 보고 총을 발사하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솔더 뷰 시점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정밀사격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게임에 많은 변화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좋아진 점 또한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자리에서 사격하는 것은 기존과 같아지다 보니 조준하는 도중에 공격당하거나 뒤를 도는 모션을 수행할 때 등 갑작스러운 카메라 이동 시 어지러움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조작감의 불편함은 익숙해졌으나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부분이 있다 보니 게임을 오래 붙잡고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게임의 몰입이 끊어지다 보니 아쉬웠습니다.
3. 한국어 미지원: PC 버전은 유저 한글패치로 한글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콘솔은 그렇지 못하다 보니 스토리는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으나 나오는 문서나 자세한 스토리는 아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따로 스토리 정리 영상을 보고 스토리를 다시 보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총평
바이오하자드의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 이후로 다음 시리즈 또한 이 작품을 기초로 하여 만들어지다 보니 게임 시스템이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느낄 수 있던 작품이었습니다. 단점이라고는 익숙하지 않은 조작법과 몇몇 구간에서 발생하는 3D 멀미를 제외하고는 장점이 많아진 게임이었습니다. 게임 시스템부터 스케일, 다양한 플랫폼 지원 등 많은 장점이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게임 내적인 장점만이 아닌 게임 외적인 다양한 플랫폼 지원은 큰 장점이었습니다. 그만큼 게임시스템이 정립이 잘 되어있고 스토리와 게임의 스케일 기존의 좀비와는 다른 또 다른 느낌의 적들의 등장 등 많은 장점이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시스템은 퀘스트나 보물을 얻어서 총기를 강화하는 시스템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보물 또한 보석을 다른 보물과 조합에 값어치를 높이는 방법 또한 전략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보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숄더 뷰에서 진행되는 정밀사격 시스템을 활용해 게임 내 진행할 수 있는 퀘스트인 파란 메달을 파괴하는 퀘스트는 이러한 시스템을 잘 활용하였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이처럼 장점이 많은 게임이다 보니 3D 멀미를 하지 않는 플레이어라면 한번 해볼 만한 게임이고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평가
추천하는 플레이어
1.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좋아하는 플레이어
2. 좀비와는 또 다른 공포를 느끼고 싶은 플레이어
3. 어려운 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
'PS4' 카테고리의 다른 글
[PS4]크로노스: 비포 더 애쉬즈 플레이 후기 (0) | 2023.08.23 |
---|---|
[PS4]바이오하자드 RE:4 플레이 후기 (0) | 2023.08.20 |
[PS4]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플레이 후기 (0) | 2023.08.16 |
[PS4]바이오하자드 RE:3 플레이 후기 (2) | 2023.08.13 |
[PS4]바이오하자드 RE:2 플레이 후기 (0) | 2023.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