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
기본정보
발매일 | 2015년 03월 18일 |
제작 | CAPCOM |
장르 | 서바이벌 호러 |
심의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공식 트레일러
간단한 게임 소개
Resident Evil Revelations 2 이야기의 시작 부분에서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Claire Redfield가 드라마틱하게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전 Resident Evil 게임에서 묘사된 Raccoon City 사건의 생존자 Claire는 현재 항생물 테러 조직인 Terra Save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Moira Burton은 알려지지 않은 군대가 사무실을 습격했을 때 Terra Save 환영 파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클레어와 모이라는 의식을 잃었다가 나중에 깨어나 어둡고 버려진 구금 시설에 갇히게 됩니다. 그들은 함께 일하면서 누가 그들을 데려갔고 어떤 사악한 목적으로 갔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클레어와 모이라가 살아서 이 외딴 섬으로 끌려간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을까요? 우여곡절의 이야기를 통해 플레이어는 매 턴마다 다음 단계를 추측하게 됩니다.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외딴 감옥 섬으로 향하는 배리 버튼은 적과 숨겨진 물건을 감지할 수 있는 이상한 힘을 가진 어린 소녀, 새로운 캐릭터 나탈리아 코르다를 만난다. Barry의 입증된 전투 능력과 함께 이 기술을 사용하여 플레이어는 신비한 섬에서 살아남고 Moira를 찾기 위해 둘 사이를 번갈아 가며 플레이해야 합니다. 어두운 구석구석마다 무서운 적들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Barry는 고전적인 서바이벌 호러 스타일로 탄약과 무기 공급품을 현명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오리지널 Resident Evil Revelations의 에피소드 챕터 설정을 발전시킨 Resident Evil Revelations 2는 처음에 2015년 2월 24일부터 주간 에피소드 다운로드 시리즈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플레이어는 또한 전체 시즌 또는 전체 번들을 선택할 수 있어 팬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추가 보너스 콘텐츠와 함께 출시되는 각 에피소드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Resident Evil Revelations 2의 각 에피소드에는 Raid 모드 콘텐츠와 이전에 발표된 Claire 및 Moira 캠페인과 새로 확인된 Barry 및 Natalia 스토리라인에 초점을 맞춘 두 개의 전체 플레이 가능한 시나리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요 특징]
서바이벌 호러의 귀환
– Resident Evil Revelations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가 주간 에피소드 다운로드, 디지털 Complete Season 및 소매 디스크의 형태로 현재 및 차세대 게임 콘솔에 등장합니다.
시즌의 공포 이벤트를 경험하세요
– 각 주간 에피소드에는 몇 시간 동안의 무시무시한 게임플레이와 드라마틱한 절벽 행거가 포함되어 플레이어가 흥미진진한 공포 스토리의 다음 반전을 간절히 기대하게 만듭니다.
클레어 레드필드(Clare Redfield)와 모이라 버튼(Moira Burton) 주연
– 팬이 가장 좋아하는 클레어(Claire)는 레지던트 이블(Resident Evil)의 전설 배리 버튼(Barry Burton)의 딸인 모이라 버튼(Moira Burton)과 함께 과거에 그녀를 괴롭혔던 공포로 돌아옵니다.
배리가 돌아왔다!
– 팬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STARS 멤버 Barry Burton이 외딴 감옥 섬에 갇힌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돌아올 예정입니다.
악마가 지켜보고 있다
– 외딴 섬의 버려진 구금 시설로 보이는 곳을 배경으로, 어두운 구석구석마다 공포가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탈출할 방법이 있을까요?
새로운 적 유형
- 로튼(Rotten)은 몸을 통해 볼 수 있는 뼈를 갖고 있으며 살아있는 자를 사냥하기 위해 사냥을 멈추지 않으며, 끔찍한 레버넌트(Revenant)는 인간의 일부를 꿰매어 형성됩니다.
보조 협동 플레이
– 플레이어는 악몽을 극복하기 위해 두 캐릭터(클레어/모이라, 배리/나탈리아) 사이를 전환해야 합니다.
강력한 레이드 모드
- 깊이 있는 스토리 모드에 더해 중독성 있는 빠른 액션 전투를 선보이는 레이드 모드가 돌아왔습니다. 새롭게 개선된 Raid 모드는 15명의 캐릭터와 200개 이상의 스테이지를 제공하며, 이전에 출시된 RE 타이틀의 새로운 스테이지, 더욱 심화된 진행 메커니즘, 추가 난이도 레벨, 새로운 무기 및 무기 부품, 4배 더 많은 새로운 콘텐츠 등 수많은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공식이미지
플레이 타임 & 기간
플레이타임: 7시간 30분
플레이기간: 2022년 10월 12일 ~ 2022년 10월 14일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
1. 공포 요소: 공포 요소가 증가하였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데미지를 주거나 즉사를 시키는 함정으로 함정을 피해서 조작을 하는 구간은 다른 적들과 함께 등장하기 때문에 어디서 마주칠지 모르는 위험을 고려하며 플레이하였습니다. 그래서 주의를 기울이면서 플레이하게 되었고 스토리상으로도 각자의 공포를 넘어서면 좀비로 변하는 점도 인상적이었고 그때 컷씬 등이 공포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2. CO-OP: 바이오하자드5부터 등장하는 코옵 시스템은 이번 작품에서도 등장합니다. 다른 시리즈에서는 전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각자 역할이 구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명이 메인이면 다른 한명은 서포트 같은 느낌으로 다른 사람과 같이 플레이하였을 때 역할이 나누어진다는 부분은 게임에 몰입도를 높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작품은 진짜 협동하는 느낌을 주었던 게임이었습니다.
3. 스토리: 한 편의 미국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이오하자드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외전의 성격을 띠고 있어서 특유의 새로운 스토리를 만든 것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플레이 파트를 총 2명으로 나누어서 다른 시간대와 다른 장소에서 시작하나 마지막에 합류하는 느낌도 좋았습니다. 좀비도 단순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바로 좀비가 되는 것이 아닌 감염된 사람이 엄청난 공포를 느끼면 좀비로 변하는 발상도 인상적이었습니다. 2명의 캐릭터도 한쪽은 탈출을 목표로 하고 한쪽은 구출을 목적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다 보니 점점 가까워진다는 부분에서 다음이 기대되는 스토리 전개가 좋았습니다. 스토리 컨셉부터 전체적인 흐름 등 게임 기획이 잘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4. 추가 에피소드: 동료로 계속 동행하던 2명의 캐릭터인 모이라와 나탈리아의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동행하는 파트너는 없고 혼자서 플레이하게 되는데 본게임에서 나오지 않았던 공백기간을 추가에피소드를 통해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여주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본편을 클리어하고 추가로 플레이하는 점에서 의문이 풀리는 에피소드였다 보니 좋았습니다.
5. 캐릭터: 다른 작품에서 나왔던 인물들과 새로운 인물들로 반가운 마을이 들었습니다. 초창기 바이오하자드에 등장하였던 베리 버튼부터 여러 작품에서 등장한 클레어까지 익숙한 인물들도 있었던 반면 새로운 캐릭터인 베리 버튼의 딸인 모이라 버튼과 나탈리아까지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도 좋았습니다. 특히 베리 버튼은 오랜만에 등장으로 외전으로라도 이렇게 보게 되어 매우 반가웠습니다.
아쉬웠던 점:
1. 파트너 AI: 파트너 AI가 적극적으로 전투에 참여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트너를 AI로 하였을 때 매리트가 없고 심지어 짐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많이 느꼈습니다. 이번 작품도 동료가 죽으면 같이 게임오버를 맞이하기 때문에 자신의 플레이 잘못이 아닌 이유로 게임오버를 하게 되면 몰입도가 깨지는 경우가 발생하였습니다. 파트너 AI 문제는 계속해서 언급되는 것 같습니다.
총평
외전으로 나온 두 번째 작품입니다. 전작인 레벨레이션1은 여러 새로운 시도를 통해서 게임의 변화를 주려고 한 시도는 좋았습니다. 그러나 게임의 퀄리티 부분에서는 보완해야 할 부분이 확실하였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작품은 그러한 전작의 아쉬움을 잊어버릴 정도로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여러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의 장점을 가지고 와서 게임을 만들었다는 것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캐릭터는 다른 작품에서 나왔던 캐릭터와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를 통해서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연결 짓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공포 요소도 맵의 분위기에 맞는 요소가 어우러져서 시너지를 내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감옥에서는 여러 함정이 플레이어를 압박해 옵니다. 방을 뒤져서 탈출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방마다 함정들이 곳곳에 있다 보니 이 부분에서 상당히 압박이 강하였습니다. 스토리도 미국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기존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느낄 수 있는 스토리 진행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이 아쉬운 요소가 아닌 새로운 방법을 제공해 줌으로써 새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작인 레벨레이션스1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본 작품이었다면 이번 레벨레이션스2는 다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장점만을 모아서 만든 작품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 전작도 좋았지만 다른 시리즈에 장점을 가져와서 게임에 녹여낸 이번 작품도 좋았습니다. 다음 외전도 기대가 되는 작품이었고 게임에 방향성도 어느 정도 잡히는 작품이었습니다.
평가
추천하는 플레이어
1.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좋아하는 플레이어
2. 공포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
3. 오프라인에서 협동하는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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