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하데스 플레이 후기

[PS4] 하데스

HADES

 

기본정보

 

발매일	2021년 08월 13일
제작	Supergiant Games
장르	핵 앤 슬래시, 로그라이크
심의등급	15세 이용가

 

공식 트레일러

 

 

간단한 게임 소개

 

Hades 는 Bastion 의 빠른 액션 , Transistor 의 풍부한 분위기와 깊이 , Pyre 의 캐릭터 중심 스토리텔링 등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Supergiant 타이틀의 장점을 결합한 신과 같은 로그라이크 던전 크롤러 입니다 .

[지옥에서의 전투]
지하 세계의 불멸의 왕자로서 당신은 올림푸스의 힘과 신화적인 무기를 휘두르며 죽은 자의 신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 매번 독특한 탈출 시도를 통해 더 강해지고 더 많은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됩니다.

[올림푸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세요.]
올림픽 선수들이 당신의 뒤를 지켜드립니다! Zeus, Athena, Poseidon 등을 만나고 능력을 강화하는 수십 가지의 강력한 Boons 중에서 선택하세요. 진행하면서 발견할 수 있는 수천 가지의 실행 가능한 캐릭터 빌드가 있습니다.

[신, 유령, 괴물과 친구가 되세요.]
다채롭고 실물보다 더 큰 캐릭터의 풀 보이스 출연진이 여러분을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이 크고 역기능적인 가족에게 실제로 위험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면서 수천 개의 독특한 스토리 이벤트를 경험하십시오.

[재생성을 고려하여 제작됨]
수호 보스들이 당신을 기억할 끊임없이 변화하는 언더월드를 탐험할 때마다 새로운 놀라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력한 밤의 거울을 사용하여 영구적으로 더 강해지고, 다음에 집을 떠날 때 힘을 실어주세요.

[불가능한 것은 없습니다.]
영구 업그레이드는 흥미진진한 전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경험하기 위해 스스로 신이 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그런 사람이라면, 도전을 시작하고 잘 연습한 기술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액션을 준비하세요.

[시그니처 슈퍼자이언트 스타일]
Supergiant 게임의 핵심이었던 풍부하고 분위기 있는 프레젠테이션과 게임 플레이와 내러티브의 독특한 결합이 여기에 있습니다. 손으로 그린 ​​화려한 환경과 피를 뿜는 오리지널 음악이 언더월드에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공식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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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타임 & 기간

 

플레이타임: 14시간 40분

플레이기간: 2021년 11월 01일 ~ 2021년 11월 05일

www.exophase.com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

1. 그래픽: 이 작품만의 그래픽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세세한 부분까지 구현이 잘 되어있고 각 스테이지별 컨셉에 맞게 맵 디자인도 잘 되어있으며 몬스터 디자인, 여러 신들의 모습 등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한 그림체와 디자인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멀리서 크게 보면 깔끔한 디자인에 가까이서 세세하게 보면 세세한 부분까지 잘 구현되어 있는 부분에서 그래픽 부분은 흠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2. 전투: 전투는 빠른 템포와 타격감으로 전투가 재미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조작해야 할 부분은 기본적인 이동부터 공격, 특수공격, 마법, 돌진, 요청으로 조작할 것이 많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것은 공격과 돌진을 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쿨타임도 존재하다 보니 상황에 따라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공격방식도 다양하고 무기도 다양하다 보니 전투가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강한 만큼 적 또한 강해지는 것에 대해서 체감이 많이 되다 보니 도전 욕구도 자극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3. 다양한 무기: 처음에는 검 무기 하나이지만 게임 진행을 통해서 5가지를 얻을 수 있어서 무기의 종류는 총 6가지가 됩니다. 그리고 무기마다 양상이라는 것이 4종류가 존재하여 양상까지 포함하면 무기의 종류는 24의 종류가 됩니다. 큰 무기 종류는 검, 창, 방패, 활, 철권, 레일건으로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무기이다 보니 무기를 어떤 것을 사용하냐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다 보니 좋았습니다. 같은 게임을 무기를 바꾸어 주는 것만으로 새롭게 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4. 신들의 은혜 시스템: 그리스 신화 기반이다 보니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러 신들이 등장합니다. 은혜를 주는 신은 총 9명이 존재하며 카오스까지 포함하여 10종류의 은혜가 있습니다. 게임 진행을 통해서 총 4명의 신들이 무작위로 선택이 되면서 해당 신들의 은혜를 게임 진행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은혜에는 등급이 있으며 패시브 스킬과 액티브 스킬로도 나누어지기 때문에 장착하고 있는 무기의 특성과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은혜를 얻는 것도 게임 클리어에 중요한 요소이다 보니 새롭게 도전할 때마다 어떤 신의 은혜를 받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은혜를 얻게 되면 체감이 크게 되다 보니 여러 신들의 은혜를 이것저것 얻어서 사용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5. 스토리: 그리스 신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들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무거운 느낌들의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무겁다는 느낌보다는 가볍고 친근감 있는 게임 분위기와 스토리, 각 신들의 말을 거는 방식 등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아들과 아버지의 갈등이 메인으로 게임이 진행되다 보니 갈등이 해소되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무거운 스토리가 아니다 보니 다른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과는 다른 느낌을 주어서 좋았습니다.

6. 업그레이드: 밤의 거울이나 무기 강화 등으로 영구적인 강화가 가능하다 보니 숙련자부터 초보자까지 클리어하기 좋은 시스템이었습니다. 숙련자는 이런 강화를 많이 하기 전에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지만 초보자들은 계속된 트라이로 재화를 벌어서 이러한 강화를 통해서 게임의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한다면 누구든지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도록 해준 요소이다 보니 좋았고 게임을 플레이하면서도 도움을 많이 받은 시스템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1. 반복적인 플레이: 로그라이크 장르의 특성상 계속된 시도와 반복된 플레이 때문에 한번 끝 지점에 도달하면 다시 게임을 하고 싶다는 욕구가 줄어드는 편입니다. 끝부분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여러 무기를 사용하고 전략을 생각하면서 어떻게든 스토리와 끝 지점에 도달하고 싶다는 욕구가 계속되는 실패에도 도전하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장르의 특성상 엔딩을 본 이후에도 같은 게임을 반복하다 보니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엔딩을 보고 다시 플레이 하고 싶다는 욕구는 줄어드는 편이었습니다.

 

총평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하여 친근한 그리스 신화 신들이 나오다 보니 그 부분에서 친근감이 들었습니다. 전투도 템포가 빠르고 플레이어가 강해질 수 있는 요소도 많다 보니 재미가 있었고 플레이어가 강해지는 만큼 적들도 강하다 보니 강자들의 싸움을 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유의 그래픽도 마음에 들었으며 맵부터 캐릭터, 무기, 적들의 디자인까지 그리스 신화에 어울리면서 세세한 부분까지 구현이 잘 되어있고 개성 있는 디자인이어서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다른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들보다는 가벼운 느낌이었고 신의 아들과 신의 갈등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이 작품에만 있는 신들의 은혜 시스템도 좋았습니다. 어떤 은혜를 얻느냐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과 전략이 바뀌다 보니 매판 새롭게 플레이하는 느낌과 어떤 은혜를 얻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은혜를 얻을 때마다 해당 신들이 플레이어에게 말해주는 연출도 좋았습니다. 던전이 끝나고 영구적 업그레이드 가능한데 해당 기능을 통해서 게임의 체감 난이도를 낮추어서 숙련자부터 초보자까지 고려한 부분이어서 좋았습니다. 장르의 특성상 게임을 클리어하면 그다음부터는 반복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한다는 부분에서 클리어 후 게임의 흥미가 떨어지는 데 그전까지는 어떻게든 클리어하기 위해 적절한 무기 선택과 게임을 진행하면서 선택해야 하는 부분을 신중하게 선택하면서 플레이하다 보니 재미있게 몰입하여 플레이하였습니다. 로그라이크 장르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라면 이 작품도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평가

www.metacritic.com

추천하는 플레이어

1. 로그라이크를 좋아하는 플레이어

2. 가볍게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하는 플레이어

3. 그리스 로마 신화를 좋아하는 플레이어